어느 한 마을에 한 남자가 있엇어
그 남자는 한 여자를 좋아했어
하지만 그여자는 이미 결혼을 할
남자가 정해져 있엇어,부모님이
정해주신 거지만, 그래도 그여자는
행복해보였데 하지만 그걸 지켜보던
남자는 속이 타들어갔데
'저러다 진짜 결혼하면 어쩐다'
하는 생각에 이제 용기를 내기로
했데, 자신의 마음을 그여자에게
다 받치기로 결심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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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지켜봐온지 어느덧 십년이됬구나
항상 예쁜 미소와 아름다운 향기
그녈 처음봤을떄 숨이 멎어버렸어
눈이 마주쳤을떈 심장이 멈춰버렸어
내가 멍떄리고 있을떄 그녀는 힐끔
나를 보더니 내 이마에 손을 얹어
나는 언짢은 표정으로 피해
'부끄러워서 그런거야 이해해줘'
그렇게 나는 너를보기위해 매일 산책해
한마디 말도 걸수없는 나를 자책해
너의 그 미소는 잊을수가 없어
너의 그 미모는 머릿속을 맴돌아
하지만 냉정한 현실은 나를 외면하고
나에게서 소중한 그녀를 뻇어가고
아니야 괜찮아 난 용기를 낼꺼야
그남자보다 내가너를 행복하게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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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 뿐이야 갑자기 터무니없이
건넨 고백 받은너는 go back
그래 니가 먼죄? 좋아한 내가 범죄
하지만 나는 평생 못잊겠어 절떄
그남자보다 내가 잘생긴건 물론아냐
하지만 내맘속에 꽉차있는건 너하나
얼마나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알수있게 할수있게 하는 방법이 없내
너가 죽으라면 정말 뛰어 내릴수있어
너가 빵사오라면서 백원을줘도
나는 빵과 함께 만원 남겨올수있어
니가 평생 눈물 안흘리게할 자신있어
이런나를 믿어 나는 너의 피터팬
너의 광팬 너하나만 따르는 너의 빠돌이
너왜내가 둘이 함께 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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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둘은 어떻게 됬냐고?
결혼했데, 그여잔 원래부터
그남잘 좋아했엇는데, 남자가
용기내서 고백하자마자 부모님께
'이남자가 아니면 결혼 안한다고 말햇지'
그렇게 이둘은 행복하게 살았대
....아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