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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형 형은 첫사랑이 있어?
형은 어떤 첫사랑이였어?
행복했어? 아니면 슬펏어?
형 : 나도 첫 사랑이 있었어
행복했고 슬폇고 아팠던
내 첫사랑
내 첫사랑은 교문에서 만났어
이것이 운명인가 하면서
내가 첫눈에 반했지
점심시간에 교문앞에서
사탕도 먹고 초콜릿도 먹고
과자도 먹었어 몰래
난 재밌었어 행복했지
하지만 누나는 다른 이들에게
이상한 소리를 들었지
못생긴애와 있는다고
바보같은놈과 말썪는다고
난 누나에게 미안했어
난 내 행복만 생각했어
그후 난 교문앞에 나오지 않았어
난 사과하러가고싶었어
하지만 용기가 나질않았어
멀리서 지켜봐야만햇어
나....
마음속으로 만.... 사과했었다
이런 마음 가지면서도
마음 한켠엔
누나를 좋아하고 있었다
용기를 내고 교문으로 향했다 떨리는 마음에
뛰어갔다 하지만 내 발 걸음은
점점 느려져 갔다
다른 남자들이 ㄴ나와
대화하고 있었다
다들 잘생기고 공부도 잘한다
역시 난 않된다
역시 난 잡지못할 별을향해
뛰고 있었던것이다
눈물이 난다
닭똥 같은 눈물이 난다
난 뒤돌아서서 되돌아 갔다
동생 : 형 그담음 어떻게 됬어?
형 : 어~음 그다음엔
2년이 라는 시간이 지났다
길가다 누나를 봐았다
다시 가슴이 떨린다
다가가질 못했다
그날밤 난 누나
에게 문자를 보냈다
나 : 누나 2년전 분터 누나 좋아
했어요 이제야 말하네요
누나 : 어? 그랬어.....부담스럽네 ㅋㅋ
하지만 미안해
난 동생같은 남자친구는 싫어
넌 나한텐 동생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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