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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에 이야기

김냐흥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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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과 내아내 잘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산다

그래나는 가장이다 오늘도 일을 마친후 집으로 돌아와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저녘운동을 간다 운동을 한참하던중

어느 수상한집을 발견하고 그쪽으로간다 가던중

누군가 내뒤로 다가오더니 내머리를 후려친다

그리고 내앞에서 어떤여자가 칼을들고 날따라온다

내집근처에 살인범이 산다니 평소에는 그렇게 착한척 하지만 뒤에서 이런일을 벌이고 있다니

사람들에게 알려야한다 아니 내아내에게 알려야한다 위험하다고

소리를 지르며 필사적으로 뛰어보지만 출혈이 심한터라 쓰러진다

그후 정신을 차릴땐 집안입듯하다

칼을 들고 따라오던여자가 내옷을 벗긴다

침을 질질흘리며 날바라본다 그리곤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소리가

시끄러웠는지 칼을든다 .....목...목을 자른다 그후 내머리를

반대편에있는 탁자에 올린다 사람은 목을 자른후 몇초간은

살수있다던 말이 진짜인듯하다 그여자가 내발을 잘라 내옆에 놓는다

그리고 내몸을 자른다 팔다리 몸통 내내장도 금방 내옆에 놓는다

내가 할수있는게없다 집에는 마누라와 아니들이 날기다리고 있을텐데

가족들 생각하니 눈물이난다 그후 원망감이든다 내가 왜하필 내가 이런일은 당해야하는거지?

내가할수있는건 그저 노려보는일뿐이다 여자를 노려본다 반대편에서 남자가 나와 내다리를 들고간다

여자는 내가 째려보는걸 느낀것인지 내머리와발 그리고 내장을 봉지에 넣는다

그리고 주방쪽으로 내몸과 머리가든 봉지를 옮긴다  앞이잘보이지 않지만

난아직 살아있다 있는힘껏 봉지를찢어버리고 그틈으로 그사람들을 바라본다

내몸을 삶아먹는다 반대편방에선 뚱뚱한 여자가 나와 내다리를 개걸스럽게 뜯어먹는다

아.....이제 다끝인가???시야가 점점흐려진다............

 

 

그는 마지막까지 그들은 원망하며 죽어갔다

그렇다 그는

 

 

 

 

 

 

 

 

 

 

닭이다 (그냥 이야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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